인간관계가 참 피곤하다
나의 일상
2017. 11. 23. 18:38
나는 인간관계라는걸 신경쓰는것 자체가 너무 싫다. 솔직히 나는
인간관계라고 할만한게 없다. 어렸을 때 단순히 학교를 다니던
친구들은 사적으로 연락을 하지도 않고, 내가 연락을 하는 몇
안되는 친구들뿐이다. 그치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
알게되는 쓸데없는 관계의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다. 물론 나에게
귀인이 될 수도 있기는 하지만.. 보통의 관계는 단순히 일적으로만
끝내는게 맞기때문에 나는 더 이상의 연락을 취하지는 않는데,
간혹 보면.. 나에 대한 태도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다.
내가 아양이라도 떨면서 비위를 맞춰주기를 바라는건지, 알수는
없지만 그런 사람들을 보면 더 정이 떨어져서 그 사람에게서 더
멀어지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다. 감정표현이 너무 솔직한 탓에
욕을 정말 많이 먹는 스타일인데,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가 않는 것
같다. 내딴에는 나름 그래도 신경쓴건데 나의 대한 태도가 마음에
들지않는다니 그냥 유감이다. 딱 유감정도 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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