득과실을 따지는 사람
나의 일상
2017. 11. 21. 15:03
나는.. 진짜 싫다. 잘난 사람한테는 한없이 굽실거리면서
비위맞추는 사람, 꼭 그런 사람이 자기보다 조금이라도
못하다싶으면 미친듯이 무시하고 자기가 뭐라도 되는것마냥
떠들면서 설교를 하는 것 같다. 이런 사람은 어디에서든 꼭 볼 수
있는 것 같다. 이런 사람들은 나중에 꼭 큰코를 다쳤으면 하는데,
잘난이들에게 잘 붙어있어서 그런지 잘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.
한방에 훅 가버렸으면 하는데 잘사는 꼴을 보고있자니 배가
아프다. 내가 배아파하면서 아니꼽게 생각하는 것도 유치하고
철없이 생각하는걸 수도 있지만, 배아픈건 어쩔 수 없다. 비유를
하자면, 어렸을 때 공부도 못하고 놀기만 바빴던 친구가 공부만
하던 모범생이 잘되니 딱 달라붙어서 뜯어먹고 있는다고 해야하나?
그렇게 보인다. 인과응보라는 말이 좀 맞게... 그런 사람들은 좀,
불행하게 살았으면 한다. 내가 나쁘게 생각하는 걸수도 있지만
남에게 아량을 베푸는 사람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.
'나의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춥지만, 물냉면은 맛있다 (1) | 2018.01.05 |
---|---|
다이어트약이라도 먹어야하나? (0) | 2017.12.27 |
어마어마한 길치 (0) | 2017.12.09 |
인간관계가 참 피곤하다 (0) | 2017.11.2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