높은 나무의 열매를 바라보면서 그 높이를 헤아리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.
-O.C.루푸스-
너무 높은 나무의 열매는 바라보지 않는다. 높이 목표를 세워봤는데
너무 광대해서 어떻게 해나아가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아..
중도 포기하게 된 적이 있어서 하나하나 잘게 쪼개어 나아간다.
바로 눈앞에 보이게.. 또 너무 눈앞은 아니게끔.
그렇게 해나아가는게 차라리 나에게는 나아가는 것이나
나아가는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서
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생각이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