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나이에 맞게 즐기고 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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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11. 21. 15:02
스무 살인데도 젊음이 없으니, 마흔 살에 다시 젊어질 수 있을 리가 없다.
-에커만-
지금 내 나이에 맞게 즐기고 있나.. 잘 살고 있나..
가끔 그러한 생각이 든다. 어쩌면 내 나이에는 맞게 살고 있지
않다고 생각이 될 수도 있다. 이 길에 있으면 포기해야하는 것들이
분명히 확실히 많이 생긴다. 허나 근데도 나이대에 맞게 행동하고
사는 것인가가.. 가끔은 의구심이 든다.